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일런 브라운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시즌 전 트레이닝 캠프에 복귀했다. 저번시즌 자신을 괴롭혔던 무릎부상이 다 나았으며 다시 예전처럼 덩크를 많이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오프시즌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한 부분은 동료활용과 리딩이라고 밝혔다. 개막전에서 46득점 9리바 6어시 3스틸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테이텀의 야투 난조에도 팀을 추격적과 연장전까지 이끌었다. 뉴욕의 에반 포니에 상대로 엄청난 딥쓰리도 꽂아넣으면서 하이라이트 필름과 함께 경기 최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나 팀의 패배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다. 46점의 이 기록은 보스턴 구단 역사상 개막전 최다 득점이다. 보스턴 선수들 중에서도 마진이 가장 높다. 즉, 혼자 팀을 이끌었다. 브라운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경기가 될 수 있었지만 경기에 패배하게 되어 아쉬운 것은 브라운일 것. 마진도 +16으로 경기 선수들중 최고 마진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23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28분 9득 4리바 0어시 5턴. 마진은 +3] 이날 초보 감독인 우도카가 전술 준비를 엉망으로 해와 전체적으로 팀의 득점도 저조했지만, 브라운도 잘한 것은 없다. 득점 리더인 테이텀도 18점만을 기록하면서 공격은 공격대로 안 이루어졌고, 수비도 잘하지 못했다. 전반에는 그래도 페이드어웨이 점퍼라던지 완전 최악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안 좋았던 전반의 경기력이 후반까지 이어져서 최종 기록은 처참한 것. 그렇게 보스턴은 현재 2패. 2021년 10월 26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나오지 않고, 샬럿과의 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했다. 연장전까지가는 접전이었고, 마지막에 중요한 3점도 넣어줬다. 최종 30득으로 마진은 +12. [[데니스 슈뢰더]]와 함께 좋은 활약을 했다. 그리고 이 경기 마지막 즈음에 [[마일스 브리지스]]를 앞에 두고 엄청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꽂아 버리며 하이라이트 필름을 남겼다. 2021년 10월 28일 홈에서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37분동안 뛰면서 13득점이라는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충분히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는 대단한 레이업을 올려놓았지만, 보스턴의 주전 슈팅가드-스몰포워드로서는 아쉬었다. 13점이라도 넣어서 다행으로 보일 수 잇은 야투율 31.3%에 4쿼터에 몰아넣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 자체도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이 제대로 안풀리고 계속 자유투를 던지는 등 루즈해졌다. [[제이슨 테이텀|테이텀]]은 꾸준히 20점 정도는 넣어주고 있다만[* 테이텀도 야투율 40.9%에 23점으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아니고, 자유투도 놓치는 등 완벽하지는 않았다.] 브라운의 이정도 기복은 당연히 보스턴의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메 우도카 감독도 공격 전술을 만들 필요가 있어보인다. 인터뷰에서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호흡기 문제가 생겨 기복이 심해졌던 지난시즌의 테이텀과 같은 상황... 워싱턴전에서는 3점이 안들어갔으나 돌파 만으로 34점을 얻어냈으며 귀중한 클러치 득점도 해냈다. 그러나 팀은 2차연장에서 패배. 시카고전에서 테이텀 대신 추격, 역전, 점수 벌리기 전부 자신의 손으로 이끌며 캐리했다. 그러나 4쿼터 벤치타임에 따라잡혔고, 클러치타임에 감독이 여전히 테이텀만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며 브라운 본인도 불만을 숨기지 못했다. 테이텀은 야투율도 저조하고 득점도 많지 못했으며 브라운이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결국은 패배. [[시카고 불스]]도 리드를 가진 채 종료된 쿼터는 딱 마지막 4쿼터. 즉, 시종일관 리드하면서 쿼터를 끝마쳤고, 이는 브라운의 공이 컸으나, 4쿼터에 멘탈이 완전히 붕괴되고 브라운도 기회를 얻지 못한 것. 시카고 불스가 잘한 것은 4쿼터였으나 그것은 승리와 직결되는 것. 드로잔에게 많은 점수를 헌납하는 등 안일한 수비도... 올랜도전에서도 28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번시즌 명실상부 팀의 1옵션이다. 감독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 같지만…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결장 중. 폼이 올라오던 브라운에게는 아쉬운 부분. 애틀란타에게마저 패배하면서 팀은 브라운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복귀가 시급한 상황. 11월 23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팀은 승리. 테이텀이 폼이 올라오면서 30점도 넣어주고 브라운 본인도 19점을 득점하며 활약했다. 멋있는 레이업은 덤. 브라운의 복귀와 맞물려 최근에 테이텀이 폼을 끌어올리고 있어 보스턴의 성적 향상이 기대되는 부분. 제일런 브라운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2021년 12월 21일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30득점 5리바 4어시를 기록했다. 다른 팀원의 득점지원이 부족해 팀은 패했지만, 브라운이 다시 올라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과 테이텀의 공종은 이제 포기한 상태로 보이는데, 이 경기에서도 브라운은 30득점을 기록했지만 테이텀이 18득밖에 못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론상으로는 플레이스타일도 다르고 브라운이 헤비한 온볼러도 아니고 테이텀과의 동선도 안겹치는 것 같은데 잘 되지 않고 있다. !올랜도전에서 브라운이 50점을 폭격했다. 이와는 별개로 TD에서 올랜도에게 연장전까지 간 것은 의외(?). 브라운이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올렸다. 1월 9일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최종 기록은 22득점 11리바 11어시. 인디애나 전에서 보스턴 듀오의 본가를 발휘했다. 브라운과 테이텀이 각각 30점을 넘겼으며, 이 어린 듀오가 얼마나 폭발적이고 강력한지 보여주었다. 이 페이스가 잔여 시즌에도 유지된다면, 보스턴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것이다. 브라운은 이날 특히 3점이 좋았으며, 이 듀오 외에도 슈뢰더가 활약하면서 승리했다. 1월 16일 일요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4-112로 승리했다. 상대는 [[잭 라빈]]과 [[론조 볼]]이 빠졌지만 홈에서 중요했던 경기를 잡았다. 사실 테이텀이나 브라운의 야투 감각이나 득점력이 대단했던 것은 아니나 슈뢰더, 호포드, 그리고 로버트 윌리엄스 3세, 나머지 주전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1월 27일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테이텀과 함께 30점 이상을 득점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10리바는 덤. 2월 7일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20점을 넘게 득점하면서 이른 시간에 가비지게임을 만들었다. 다만, 오늘 3점은 감각이 좋지 않았는지 표정이 밝지 못했다(...). 2월 9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도 22득점을 기록했고, 테이텀과 함께 이 듀오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줘야하는지 정확히 보여주었다. 첫 28-2는 공수 모두에서 충격적이었다. 2월 16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미친 슛감을 보여주었다. 그냥 브라운 되는날. 2월 17일 디트로이트와 백투백 경기에서도 30점을 넘게 득점하면서 분전했다. 하지만 1점차로 패배하면서 10연승에는 실패하였다. 3월 2일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팀은 승리했으나, 부상으로 2분만에 빠지게 되었다. 4월 21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4쿼터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현재 스코어는 2:0으로 보스턴이 앞서고 있다. 결국 브루클린을 4:0스윕으로 정리. 2라운드에서 밀워키를 만난다. 2라운드 밀워키 벅스와의 승부는 7차전 혈투 끝에 4:3 승리. 2년만에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로 복귀했다. 여담으로 상대는 당시와 같은 마이애미 히트. 컨퍼런스 파이널 마이애미 히트와의 시리즈에서 특정 쿼터에만 일을 하는 기묘한 플레이와 힘께 셀틱스 팬들을 들었다놨다했다. 하지만 7차전끝에 팀이 승리하며 커리어 첫 파이널 진출을 달성했다. 파이널 상대는 2010년 중후반 잘나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차전에는 4쿼터에 끌려가던 팀에 활기를 불러오는 득점을 연속으로 올리며 모멘텀을 가져오고 승리.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빼앗는데 1등공신이 되었다. 이번 플레이오프 4쿼터의 사나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차전부터 주요 매치업이 드레이먼드 그린으로 바뀌며 주춤한 모습. 경기를 내주었다. 그러나 3차전에는 파울트러블에 시달린 커리를 스마트, 테이텀과 공략. 시리즈를 2대1로 앞서나갔다. 방전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 테이텀을 대신해 팀의 주포 역할을 맡고 있다. 보스턴이 시리즈를 이긴다면 테이텀과 표가 갈리고 브라운이 좀 더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팀은 4, 5, 6차전 체력 이슈와 턴오버로 인해 상대 수비를 쉽게 공략하지 못 하고 자멸하며 준우승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